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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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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제3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 제4회 통일정책 토론회 성료

 

국회출입기자포럼이 27일 '제3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 및 '제4회 통일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 및 토론회는 김윤호 국회출입기자포럼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축사를 맡았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는데 1부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 2부는 통일정책 토론회, 3부는 백두산 평화상, 문학상, 신인문학상 등의 시상식이 열렸다.

 

1부 시상식에서는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김두관 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부에선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과제와 전망’과 ‘한반도 통일의 대안적 패러다임:당위와 현실’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의 첫 주제 발표는 전재성 서울대 정치외교학부가 맡았고 두 번째 주제의 발표는 백우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았다.

 

사회는 김성주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가 맡았고, 토론 패널로는 김남국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 김윤호 국회출입기자포럼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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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