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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을 위한 새 정부의 과제와 역할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과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NEXT K-콘텐츠 리더 애니메이션 NEW 정부의 과제는?’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김승수 의원, 유정주 의원, 신창환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축사를 보내왔다.

 

이 토론의 주제는 ‘차세대 K콘텐츠 리더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을 위한 새 정부의 과제와 역할’로  박재우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교수가 발표와 패널을 동시에 맡았다.

 

또한 사회에는 최유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사무국장, 패널에는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본부장, 모꼬지 대표이사, 이용호 애니메이션 산업법 개정추진위원장, 황수진 로커스 애니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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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