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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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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세종대왕 정신은 우리가 이어받을 귀중한 유산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과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종정신 되살리기’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대표의 개회사와 최재형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이귀남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이사장, 김주원 한글학회 회장, 장태평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장,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보냈다.

 

이날 토론의 주제발표는 3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발표는 제1발표로 이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가 ‘세종정신과 한글을 빛내는 길’을, 제2발표로 이종강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대외협력처장이 ’이제 우리는 다시 세종시대를 열어야 한다‘를, 제3발표로 조기태 세종마을가꾸기회 회장이 ’준수방 터에 세종대왕 탄신기념관을 세우자‘를 주제로 진행했다.

 

한편 이 토론의 사회는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대표가 맡았고, 토론자로는 이주화 대한황실문화원 이사, 최은경 광화문도성잇기추진위원회 의장, 진용옥 경희대 명예교수,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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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충남도와 지역기반 농식품기업 투자 본격 추진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충남지역경제활성화펀드(충남미래혁신기술투자조합) 100억 원 결성 시기에 맞춰 19일 충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에 기반 둔 농식품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이날 업무협약에는 충남도·충남테크노파크·충남경제진흥원 등이 함께 체결했다. 지역경제활성화펀드는 출자약정액의 70% 이상을 해당 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농식품경영체에 투자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농금원은 2018년 이후 지역 기반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억 원 이상 규모의 5개 펀드(570억 원)를 결성했다. 올해 11월에는 충남지역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펀드를 100억 원 규모로 최초 조성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충남지역 펀드가 결성됨에 따라, 충남도가 보유한 기업정보와 농금원의 투자 전문성의 결합을 통해 기업발굴에서 투자까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 개최, 투자유치 교육 등을 통해 기업의 자금 유치 기회를 공동으로 마련하는 등 농금원과 충남도 간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해동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농식품기업의 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수도권과 지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