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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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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확대에 공헌한 7인, 디지털 자산대상 수상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이 15일 국회에서 열렸다.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장, 황보승희 의원의 개회사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디지털자산의 활성화 전략’과 ‘NFT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의 비전선포식, 디지털자산대상 시상식, 우수디지털자산인증 수여식, 사업단 발대식, 유망기업발표와 2차례의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전국 회장단의 임명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디지털자산대상은 5개 분야의 7명이, 디지털 자산인증은 2개 분야의 12개 기관이 선정됐다.

 

디지털 자산대상을 수상받은 7명은 ▲황보승희 의원(정책분야) ▲위정현 중앙대 교수(연구분야) ▲NHN에듀 여원동 대표(교육분야) ▲이명수 의원(확산분야) ▲Ali M. Magashi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확산분야) ▲조슈아박(확산분야) ▲박주희 변호사(법/제도분야)다.

 

디지털자산인증을 받은 12개 기관은 콘텐츠 서비스분야에 ▲NHN에듀 아이엠스쿨 ▲제보왕 ▲아이엠스쿨 ▲비블록 ▲㈜밈비 ▲CTS하잉RTA ▲채널 비트슈아가 선정됐으며, 교육기관에 ▲대전외국어고등학교 ▲St.Mary International School, Malaysia ▲Hope Mission Christian School, Philippine ▲Universitas Siber Asia, Indonesia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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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사이버수사대, 문자로 악성 앱 설치 후 120억 가로챈 일당 검거
경찰은 청첩장이나 부고장 등의 문자메시지로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 링크를 보내 계좌를 탈취하는 방식으로 총 120억원을 가로챈 스미싱 조직을 검거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등 위반 혐의로 국내 총책인 중국 국적 A씨를 비롯한 일당 13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 이들 중 4명은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스미싱 범행을 위해 한국으로 파견돼 입국 직후 중국에서 알던 지인을 모아 1년 7개월 동안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번에 국내 조직원은 모두 검거했으며 중국에서 스미싱 범행을 지시한 중국인 해외 총책 2명은 인터폴 적색 수배령을 내렸다. 중국인 총책 중 한 명은 2014년 전자금융사기의 일종인 파밍 사기로 국내에서 8년간 징역을 살았던 전과도 있었다. 이들은 청첩장, 부고장, 교통법규 위반 고지서 등으로 꾸민 문자에 악성 앱 설치 링크를 포함시켜 이를 설치하게 한 다음 휴대전화 권한을 탈취해 금융계좌 등에서 자금을 이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한을 탈취한 이들은 피해자 명의 휴대전화 유심을 무단 개통해 피해자 휴대전화를 먹통으로 만들었다. 그러고는 휴대전화 본인인증, 신분증 위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