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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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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연이틀 고기교 수해현장 방문

- 이틀동안 피해 현장 10군데 방문해 조속한 피해복구 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 10일 연이틀 수해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피해복구, 수해를 입은 시민 지원,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10일 기흥구 마북동 마북천, 보정동 성복천,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기흥구 영덕동 영덕세월교 등 수해로 교량·옹벽·산책로·난간 등이 파손된 피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고기교의 경우, 9일에 이어 연이틀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복구활동을 점검했다.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피해 현장을 다시 찾은 이 시장은 수해 복구 중인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현장 복구를 진두지휘했다.

 

이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하천범람과 토사유출 등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하게 치우고, 파손된 도로를 속히 정비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내년 여름 폭우가 쏟아질 때 똑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천과 주변의 구거 등을 정비하고, 고기교 인근의 도로망을 확충하라”고 지시했다.

 

마북천에선 탄천 합류지점의 옹벽 50미터가 불어난 물로 무너졌고, 옹벽 인근 까페 뒤의 공간 일부가 유실됐다.

 

이 시장은 “빠른 시일 안에 옹벽을 재설치하고, 기존보다 옹벽을 높게 올려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호우로 인해 유실된 성복천 풍덕천제2고가 하부 구간 산책로 주변 블록과 자전거도로 등도 둘러보고 “비가 올 때마다 블록이 유실되고 있다. 복구를 하되 앞으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블록을 고정장치를 사용해 보다 단단하게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영덕세월교를 방문한 이 시장은 “파손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다리 난간 등을 하루 빨리 복구해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정비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날에는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와 동원3교,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농경지 침수현장, 포곡읍 신원리 축산농가, 용인대 앞 도로 토사유출 현장 등을 찾은 바 있다.

 

이 시장은 10일 수해현장 점검을 마치고 돌아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해 복구관련 회의를 소집하고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피해가 없어 불행중 다행이다”라며 “시 공직자들이 긴밀하고 신속하게 피해복구에 대처하고 피해 입은 시민들의 다친 마음을 진정성 있고 성의 있게 보듬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도 큰 비가 올 가능성이 있는만큼 집중호우 때 같은 곳에서 비슷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며 “이번 피해에 대한 복구가 임시변통이 아닌 근본적인 대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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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