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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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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수확기 쌀값 안정대책 촉구하는 토론회 열려

 

수확기 쌀값 안정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식량주권 쌀값 대책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는 쌀 관련 생산자 및 단체관계자 등 2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 이은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장수용 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장, 김명기 전국쌀생산자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홍문표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쌀값 폭락과 재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그리고 쌀 대란을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오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론회 주제 발표는 이은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이 ‘수급안정 정책의 실패와 대책’을,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이 ‘쌀 시장 안정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발표했다.

 

토론자로 나선 장수용 한국들녘경영체회장은 정부와 국회·농업인단체가협의회를 구성하여 쌀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으며, 김종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쌀 소비 감소추세여 부합하는 수준으로 벼 재배 면적을 줄일 수 있는 정책시행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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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