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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한 정진석 비대위원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서울 중구 소재 주한 영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분향소를 조문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조문록 작성을 마친 후 주한영국대사와 대담을 가졌다.

 

한편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은 19일 영국 현지시간 오전 11시(우리시간 저녁 7시)에 시작해 12시(우리시간 저녁 8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 여왕의 관은 영구차로 옮겨져 윈저성으로 운구된 후 왕실 가족 등이 참여하는 장례 예식이 다시 치러진 뒤 윈저성 내 성조지 교회의 지난해 4월 먼저 세상을 뜬 남편 필립공 옆에 묻힐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장례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조문록을 작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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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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