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9℃
  • 구름많음강릉 1.4℃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0.1℃
  • 맑음제주 7.6℃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5일 목요일

메뉴

정치


尹 “MBC, 가짜뉴스로 동맹 이간질…언론의 책임이 중요"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MBC 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에 대해 “우리 국가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관계를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려는 악의적인 행태를 보였기 때문에 대통령의 헌법수호 책임 일환으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이뤄진 약식 회견에서 'MBC 전용기 탑승 배제'가 선택적 언론관이라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 “자유롭게 비판하시길 바란다. 저는 언론의, 국민의 비판을 다 받을 마음이 열려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론도 입법·행정·사법과 함께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4개의 기둥”이라며 “예를 들어 사법부가 사실과 다른 증거를 조작해 판결했을 때 국민 여러분께서 ‘사법부는 독립기관이니까 그것에 대해 문제 삼으면 안된다’ 하실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언론의 책임이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기둥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더구나 그것이 국민의 안전 보장과 관련되는 것일 때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용기 내에서 일부 언론사 기자들만 따로 부른 것이 ‘언론 길들이기’라는 비판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다. 취재에 응한 것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전용기는 공적 공간이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정부, 임금 체불 실태, 유형 별로 파악해 매월 공개한다
정부가 임금 체불실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관련 통계지표를 기존 3개에서 11개로 확대하고 이를 매월 집계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지표는 ‘임금체불률’(임금총액 대비 체불임금 비율)과 ‘체불노동자 만인율’(임금 노동자 1만 명 당 체불 피해자 수) 2가지다. 신설 지표 외에도 기존에 집계는 됐지만 따로 공개하지 않았던 ‘체불 사건 처리 결과’와 ‘금품·업종·규모·국적·지역별 체불 현황’ 등 6개 지표도 추가 공개한다. 체불 발생 원인도 유형별로 세분화해 파악한다. 기존에는 ‘일시적 경영 악화’가 60% 이상을 차지했지만, 앞으로는 ‘일시적 경기 영향’, ‘사업소득 미발생’, ‘도산·폐업’ 등으로 보다 세분화한다. 또한 체불 정보와 기업 소득 정보를 연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연 1회 발표한다. ‘숨어 있는 체불’ 현황도 파악해 반기별로 발표한다. 아울러 전국 지방 관서에 접수된 신고 사건을 바탕으로 '체불 총액'과 피해 노동자 수 등 3개 지표를 중심으로 발표해온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체불액’은 조사가 완료돼 확정된 금액 기준으로 산정한다. 기존에는 체불 신고가 들어오면 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변동 가능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