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1.0℃
  • 구름많음대구 4.9℃
  • 흐림울산 5.3℃
  • 구름많음광주 2.7℃
  • 구름많음부산 7.4℃
  • 흐림고창 -1.4℃
  • 흐림제주 7.2℃
  • 맑음강화 1.6℃
  • 맑음보은 -3.8℃
  • 구름많음금산 -2.9℃
  • 구름많음강진군 2.3℃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제 4.8℃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0일 금요일

메뉴

정치


민주당, 용산역 찾아 설날 귀성 인사

맞은편에서 전장연 시위...“이 대표에 서운함 느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고민정·정청래·박찬대·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용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귀성객과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 대표는 시민들에게 “잘 다녀오시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하며 악수를 나눴다. 대합실에서 부모님과 기차를 기다리는 어린이, 지지자로 보이는 여성과 악수를 하고 셀카를 찍기도 했다.

 

지도부는 이어 열차 탑승구로 내려가 여수행 KTX에 탑승한 귀성객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이 대표는 “고향이라는 건 참 좋은 것이다. 잘 다녀오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 시위를 펼치며 일대 혼전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날 지도부가 용산역사를 돌 때 전장연 관계자들은 이 대표를 향해 “장애인 권리예산을 반영해 달라”며 면담을 요구했다.

 

이에 박홍근 원내대표와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를 만나 요구안을 전달받았다. 이 대표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전장연 관계자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에게) 서운하다”며 “우리가 요구하는 건 아주 기본적인 권리인데 그것마저 이렇게 외면하면 우리보고 살지 말라고 하는 것”이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카카오엔터·네이버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상대로 민사소송 승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이 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각각 청구한 손해배상금 10억원을 전액 인용해 총 20억원 규모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아지툰’은 약 75만건의 웹툰과 250만건의 웹소설을 무단 유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사이트로, 2024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지방검찰청의 공조 수사 끝에 운영자가 검거됐다. 그 이후 진행된 형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법원은 이번 민사소송에서 불법유통 규모와 운영 기간 등을 고려해 수천억원대 피해 추정액을 인정했으며, 손해배상금 지급과 함께 지연이자 및 가집행을 명령했다. 이는 형사처벌에 이어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이어진 사례로, 불법유통 대응의 전 과정을 사법적 판단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판례로 평가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은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리디, 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탑툰, 투믹스)와 함께 엄벌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불법유통대응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