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9.6℃
  • 흐림강릉 9.8℃
  • 서울 10.1℃
  • 대전 10.0℃
  • 구름많음대구 18.9℃
  • 흐림울산 20.1℃
  • 광주 11.5℃
  • 구름많음부산 18.0℃
  • 흐림고창 11.1℃
  • 맑음제주 15.1℃
  • 흐림강화 9.5℃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1.2℃
  • 흐림강진군 12.5℃
  • 흐림경주시 20.1℃
  • 구름많음거제 16.7℃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메뉴

정치


국회사무처 등 신년 업무보고 받은 金의장, 경제외교 및 입법역량 강화 강조

 

김진표 국회의장은 전날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미래연구원 등 국회소속기관으로부터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와 관련, 국회사무처는 김 의장이 제21대 후반기 국회 비전으로 밝힌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국회」를 위한 세부 목표별 추진과제로 ▲ 국민을 받드는 민생국회(국민과 함께하는 개헌국회, 여·야가 화합하는 협치국회, 국익을 우선하는 경제외교국회, 국가 주요과제를 해결하는 국회), ▲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국회(국민 곁에서 더 가까이 알리는 국회, 국민에게 귀기울이는 국회,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국회), ▲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국회(혁신을 지향하는 디지털AI 국회, 인재를 양성하는 국회, 세종시대를 준비하는 국회, 하나가 되는 원팀국회)를 보고했다.

 

김 의장은 <국익을 우선하는 경제외교국회>와 관련해 "경제외교자문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실무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해외순방 전 의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파악하고, 사후적인 후속조치 사항을 공동위원장인 두 분의 국회부의장에게 보고하여 총리실과 경제단체 등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국가 주요과제를 해결하는 국회>에 대해서는 "법률안 발의가 늘고 있어 입법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관련 업무계획을 조속히 추진할 것",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 비용추계 내용을 담을 것", "정치개혁·연금개혁 등과 관련한 공론조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웹조사 등 새로운 기법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에게 귀기울이는 국회>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청원을 너무 소홀히 해왔다. 청원 홍보 및 위원회 심사 활성화 방안이 모두 실행되었으면 한다"며, "세법 등 입법 미비 사항을 청원을 통해 바로잡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국회>에 대해서는 봄꽃축제에 각국의 주한 대사를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국회 홍보 차원에서 봄꽃축제 기간에 전시행사를 기획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하나가 되는 원팀국회>와 관련하여 본격적인 공동연구가 이루어지기 전 새로운 이슈에 대한 논의 테이블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정치 일정에 부합하는 연구 및 홍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업무보고에서 "국회사무처를 비롯한 5개의 국회 소속기관이 하나 되어 의장님과 299명의 국회의원, 18개 위원회의 활동을 성심껏 지원하겠다"며, "연구, 전산, 홍보, 공간, 소장품, 인사 여섯가지 분야에서 소속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 첫째, 국민통합형 개헌과 선거법 개정 준비를 철저히 할 것, ▲ 둘째, 경제외교, 의회외교에 새지평을 열 수 있도록 준비할 것, ▲ 셋째, 국회의 입법역량 및 예결산 심사기능 강화에 힘쓸 것, ▲ 넷째,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에게 확실히 전달하고 국회방송, 의원회관 세미나의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확립할 것, ▲ 다섯째, 정책 현안, 갈등 현안에 대해 신속한 정책 대안을 제공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 것을 세부 추진과제로 보고했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한 국회소속기관장, 국회의장비서실장, 국회 입법차장·사무차장, 정무수석비서관, 정책수석비서관, 공보수석비서관, 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