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3.0℃
  • 구름많음강릉 12.9℃
  • 맑음서울 14.8℃
  • 흐림대전 12.9℃
  • 연무대구 14.0℃
  • 연무울산 13.7℃
  • 맑음광주 15.3℃
  • 연무부산 15.9℃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7.8℃
  • 구름많음강화 11.2℃
  • 구름많음보은 11.9℃
  • 구름많음금산 11.8℃
  • 맑음강진군 16.4℃
  • 맑음경주시 14.2℃
  • 구름많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9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김인중 차관, "구례군 사업·계획 차질 없도록 정부 차원 지원하겠다"

 

전남 구례군이 7일 오후 2시 구례군실내체육관에서 ⌜탄소중립 흙 살리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흙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선포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김인중 차관은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흙의 가치를 재조명을 하고 생태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구례군이 나서서 선포식을 여는 것은 정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어  "지금 우리 농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탄소 중립을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 흙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는 이 선포식의 구호에서 보여주듯이 농업의 터전인 토양의 탄소 저장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구례군이 전국 최초로 흙살리기 운동을 하는 부분을 매우 의미 있게 받아들인다. 구례군이 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나 계획들이 차질 없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차관은 마지막으로 "구례군의 흙 살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도록 전국에서 가장 청정하고 살기 좋은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흙 살리기 선포식에는 국회 제21대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 권영진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산림청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강기갑 전 국회의원 외 구례군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배민 개인정보 빼돌려 ‘보복 테러’ 악용한 일당...총책 구속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외주 상담원으로 위장 취업해 고객 개인정보를 빼돌리고 이를 ‘보복 테러’ 범행에 악용한 일당의 총책이 구속됐다. 김재향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는 28일 협박, 주거침입, 재물손괴,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정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여러 언론의 기사를 종합하면 정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보복 대행’을 해주겠다며 돈을 받고, 피해자 주거지 현관에 인분을 뿌리거나 래커로 욕설 낙서를 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법원 출석 당시 ‘테러 범행을 설계·지시했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짧게 답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범행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40대 남성 여모 씨에게 배달의민족 외주사 상담사로 위장 취업할 것을 지시했다. 여 씨는 상담 업무 외 목적으로 고객 정보를 무단 조회해 약 1000건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정보는 행동대원으로 활동한 30대 남성 A씨에게 전달돼 실제 범행에 활용됐다. 경찰은 지난 1월 A씨를 먼저 구속 송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