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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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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수묵 산수화 대표 화가 류재춘,..."달 주제로 한국인의 정서 담아 내"

류재춘 화백의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갤러리 '도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 기간은 오는 11일까지.

 

 

‘한국의 달’ 이란 주제로 선보이는  류 화백의 개인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달을 소재로 한국인의 정서를 탐구한다.  그의 작품에서 산과 달은 겹쳐지면서 색이 짙어지다가 화려한 원색 컬러를 만나면서 환한 빛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작가는 작품 속의 색에 각각의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장에서 만난 류재춘 작가는 "작품에서 붉은 색은 봄을 기다리는 겨울의 역동적인 힘을, 푸른색은 큰돌을 움직이는 부드러운 물의 힘을, 보라색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통해서 이룰 수 있는 몽환적인 꿈을, 핑크색은 모든 에너지를 끌어안아 빛나는 소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전통 수묵산수화 분야 대표 화가로 꼽히는 류재춘 화백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독일 등 전 세계적으로 전통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한지에 먹으로 그린 수묵화를 LED 조명을 넣어 전시해 전통과 ICT(정보통신기술)가 결합된 작품을 선보였으며, NFT(대체불가토큰) 수묵산수화를 국내에서는 처음 발행해 200점을 10초만에 완판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전남 구례군 '탄소중립 흙살리기' 홍보대사로 위축됐으며, 5월에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화(K-수묵)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한국관광 홍보 콘텐츠 신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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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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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 아동 살해 교사, 무기징역 확정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영리약취·유인 등), 공용물건손상, 폭행 혐의로 기소된 명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무기징역형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30년도 유지됐다. 여러 언론에 따르면 앞서 명씨는 지난해 2월 10일 오후 5시 무렵 자신이 근무하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던 1학년 김모 양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과정에서는 그가 범행 전 ‘사람 죽이는 방법’, ‘의대생 살인 사건’ 등을 검색하고 흉기를 구매해 학교 내에 숨겨 놓는 등 사전 준비 정황도 드러났다. 또 범행 직전 학교 업무용 컴퓨터를 발로 차 파손하고, 동료 교사를 폭행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명씨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점을 참작해 달라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그가 범행 의미와 결과를 충분히 예견한 상태였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1심 재판부는 “일부 정상적이지 않은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