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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렴’ 대한민국을 주도할 청년 교육생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청년

청렴한 대한민국을 주도할 2030 청년들이 반부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청렴 전문역량을 함양하는 반부패 전문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은 오는 16일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2023년 ‘2030 청렴인재 아카데미’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030 청렴인재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국내외 반부패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사회인·사회초년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 전문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80명, 교육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이다.

 

교육과정은 국민권익위 위원장을 비롯한 반부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국내·외 반부패 동향, 반부패·청렴정책, 청렴과 경제발전의 상관관계, 청렴윤리경영 등에 대해 알아본다.

 

교육생들은 각 팀별 사례 분석, 연구과제 제출·발표 등의 활동을 통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액션러닝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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