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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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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그래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

- 관악구에 울려 퍼진 ‘2023 평화통일 콘서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관악구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오후 4시,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2023 평화통일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래도, 우리는 소원은 통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배우 최윤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임춘수 관악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유기홍‧정태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종문 서울관악구협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서 “지금 남과 북이 긴장과 대립으로 통일의 길이 보이지 않은데 오늘 이 콘서트가 평화의 마중물이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비가 내리는 굿은 날씨에도 200여 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 2부는, 인생이모작을 당당하게 열어가는 ‘글로벌모델스포츠협회’ 회원들의 카드섹션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순수 탈북 예술인들로 구성된 백두한라예술단원들의 아코디언 연주와 부채춤, 코미디언 이주일을 꼭 빼 닮은 가수 라동근의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 코믹쇼로 행사장을 후끈 달궜다.

 

 

행사 마지막 무대는 1987년 “당신은 아시나요”로 데뷔해서 “세상살이 다 그런 거지” “보고 싶어요” 등 수 많은 인기곡으로 팬들의 사랑은 받은 가수 이명주, 무대를 사로잡는 화끈한 무대 매너의 주인공 “화려한 싱글” 가수 양혜승이 장식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진 이날 행사의 말미는 참석자 전원이 손에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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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경기도 건의 반영해 생업 문턱 낮춘다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가 반영되면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의 생업 활동을 제약하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 설치를 위한 거주 요건이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완화되면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업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또 시도별 시설 설치 가능 물량도 확대돼 경기도의 경우 허가 가능 수량이 기존 63개에서 84개로 늘어난다. 부대시설 면적 역시 기존 200㎡에서 300㎡로, 승마장 부대시설은 2000㎡에서 3000㎡로 확대돼 수익성과 운영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밀착형 규제도 손질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 주택에 설치하는 태양에너지 설비의 경우 기존에는 일정 면적 이하만 신고로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면적을 초과하더라도 허가를 받으면 설치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된다. 아울러 승계 자격 제한과 부대시설 설치 기준 등은 시군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위임돼, 지역 여건에 맞는 탄력적인 행정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정은 현장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