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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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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뜨거워졌다! 그래서 우리는 ‘흙을 살려 탄소중립!’

지구를 구하는 특별한 미션! 민간최초, 탄소중립・흙 살리기운동본부 출범

 

산업화 이후 지구 온도가 이미 1.5도 이상 올라갔다.

 

지구 이상기후의 주범, 온실가스의 핵심 물질인 탄소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가 비상을 걸고 있는 지금, 흙을 잘 살리면 흙 속에 다량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민간 최초 전국 조직인 탄소중립・흙 살리기운동본부 출범식 이모저모와 정부, 민간 등 관련 전문가의 토론회를 요약해 소개한다. 여러분의 관심이 나라를 구하고, 지구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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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가스흡입 사고에 사과...진보당 “위험의 외주화 끝내야”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를 흡입한 사고와 관련해 21일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날(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작업 중 발생한 유해가스를 흡입하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자발순환회복했지만 여전히 중태이고 1명은 의식장애로 중증인 상황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셨으나 경증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또다시 반복된 포스코의 중대재해, 이제는 위험의 외주화를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포항제철소에서는 불과 보름 전에도 화학물질 누출로 하청노동자 1명이 숨졌다”며 “올해만 포항제철소에서 세 번째, 포스코그룹 전체로는 일곱 번째 인명사고”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사고 때마다 재발 방지를 약속한 포스코는 현장을 바꾸지 못했고, 결국 같은 참사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특히 피해가 하청·협력업체 노동자에게 집중되는 현실은 포스코가 위험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