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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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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정전 70년 ...그리고 영화 <잊혀진 영웅> 일본에서 상영

 

탈북자 및 국군포로 지원에 앞장서 온 사단법인 '물망초'는 오는 4일부터 시작해 4박5일 간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국군포로 다큐멘터리 영화 <잊혀진 영웅들>을 상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물망초는 영화 상영에 앞서 5일에는 오사카의 한국학교와 오사카시립도서관에 도서출판 물망초가 출간한 국군포로관련 도서와 탈북자 수기도서를 기증하는 기증식도 진행한다. 또 오사카 일본 NGO들과 간담회를 열고 북한의 인권과 관련한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또 7일에는 도쿄에서 재일 한일 역사자료관 및 일본문화재단 등 여러 단체에 북한 인권 관련 도서를 기증하는 기증식이 진행되고 '포로영화'도 상영된다.

 

영화 상영에 앞서 도쿄에서도 일본의 북한 인권단체와의 간담회가 히비야 도서관에서 열리며, 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에 헌화도 할 예정이다.


국군포로영화 상영 및 도서기증, 일본시민단체 간담회 등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북한인권증진을 위해 한일 협력 강화와 납북자 및 억류자, 또 억류 중인 국군포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일본의회에서 일본국회의원과 함께 개최한 한/일 세미나 <귀환 북송일본인을 통해본 북한인권 문제점과 양국의 과제> 이후 지속적인 개최를 계획하였으나 3년간 코로나로 보류되었는데 열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는 격년 양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사) 물망초 박선영 이사장과 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 정수한 국군포로송환위원장 (예비역 육군준장), 차동길 전쟁범죄조사위원회 위원장 (예비역 해병대 준장), 하은정 변호사, 손경순 물망초 합창단장, 조경희 사무국장 등 실무진이 동행해 일본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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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