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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흙맛・불맛・손맛, 구례밀 짜장면 페스티발

우리 밀 짜장면을 맛본 1,700명의 사람들의 반응?
"그래 바로 이 맛이야!" 그 짜장면 맛이 도대체 어땠길래?

 

 

전국 최초로 우리 밀로 짜장면을 만들어 주민들과 관광객 상대의 무료 시식회인 ‘흙맛·손맛·불맛_ 구례밀 짜장면 페스티발’ 축제(2023. 10. 13.~14.)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틀 간의 페스티발에서 구례군은 총 1,700그릇의 짜장면을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무료 시식 행사를 가졌다.

 

우리 밀이 수입 밀에 밀린 이후 전국 최초로 중화요리 요리사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밀 짜장면을 맛본 1,700명의 사람들, 그들이 하는 말은 바로 "그래 바로 이 맛이야!"

 

수입 밀 짜장면 맛에 길들여져 있어도 역시 우리 밀로 만들어진 음식은 우리 입맛에 딱 맞다.  그 까닭은 무엇인지, 우리 밀 짜장면을 시식한 참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이번 행사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지? 짜장면 축제의 다양한 현장 이모저모를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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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교권 보호 빙자한 학생·교사 갈라치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주도로 '학교 구성원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이하 구성원 권리와 책임 조례)'가 제정되고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이 의결됐다. 학생인권조례안 폐지는 충남도의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오전 구성된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위’를 거쳐 본회의 긴급안건으로 상정된 조례안은 국민의힘 소속 재석의원 60명 중 60명의 찬성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서울시 바로잡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교권보호를 빙자해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를 갈라치기하고 학생의 자유와 참여를 제한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보편적 인권으로서의 권리를 명시한 학생인권조례가 현재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의 원인인양 호도하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교활함에 분노한다"며 "전 국민적인 우려와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사회적 합의를 위한 어떠한 논의도 성실히 임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방적으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과 「학교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