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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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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빈대 출몰 한 눈에 ...'빈대 현황판' 등장

40여 년 전 사라졌던 빈대가 전국에서 출몰하면서 공포감이 계속되자 빈대출몰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인 '빈대 현황판'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YTN 인터뷰에 따르면, LG CNS 서비스팀에서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강재구(29)씨는 지난 4일부터 개발을 시작, 9일 빈대 보드(bedbugboard.com)를 선보였다.

'빈대 보드'는 출몰지역과 일자, 출몰 횟수, 관련 기사 등을 실시간으로 다룬다. 또 질병관리청이 배포한 정보와 시민들의 신고도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 있다.

 

강 씨는 인터뷰에서 빈대 보드를 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4계절 내내 모기장을 치고 잘 만큼 벌레에 되게 민감한 체질로 빈대 관련 뉴스를 보고 불안한 마음이 들어 직접 빈대 출몰에 관한 정보를 모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빈대에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

 

최근 SNS 등에서는 다양한 빈대 퇴치법과 예방법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올바른 대응을 위해서는 질병관리청 등 정부 부처의 지침을 확인하고 의사의 권고와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대서울병원 피부과 노주영 교수는 “빈대에 물렸다고 해서 불안에 떨 필요는 없지만 가려움증 때문에 피부를 과도하게 긁다보면 2차 감염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다”고 증세를 가라 앉히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물린 부위에 얼음 팩을 얇은 수건으로 싸서 냉찜질한 후 의사의 권고에 따라 국소 스테로이드를 바르거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노 교수는 이어 “빈대 물린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치료되나 피부가 예민한 소아나 기저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상처가 2차 피부염 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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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