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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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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물망초 '인권세미나'...오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1960년, 17살 때 부모님과 함께 북송선을 타고 '지상천국'이라는 북한으로 갔습니다. 탄을 캐기 위해서 유선탄광에 갔을 때 600명이던 국군포로들은 사고와 질병 등으로 목숨을 잃었죠. 나중에는 90명 정도만 남았죠."

 

위는 내용은 북송 재일교포 이상봉 씨가 증언한 함경북도 회령시 유선탄광에서 만난 국군포로들에 대해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다. 

 

역사의 조난자 들을 위해 행동하는 양심 (사)물망초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서울클럽)에서 '북송 재일 교포의 증언' 제83차 인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인권세미나의 좌장은 물망초 국군포로 송환위원회 정수한 위원장이 맡았고, 재일 교포 이상봉(가명)씨는 함경북도 탄광에서의 국군포로들의 삶을 증언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강춘녀(가명: 탈북 1호 약사) 씨와 국군포로 증언집 ‘아무러 데리러오지 않았다’를 출간한 물망초 국군포로 송환위원회 이혜민 위원이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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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급등에 ‘담합 의혹’...정부, 정유사·주유소 전방위 조사 착수
이달 5일~6일 사이에 ‘기름값 담합 의혹’이 불거졌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에 따른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직후, 국내 휘발유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정부는 “국제 유가 반영까지 보통 2~3주 걸리는데, 왜 며칠 만에 100원 넘게 올랐는가”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정유사·주유소의 담합·사재기 가능성을 공식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공유했으며,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로 그 대가가 얼마나 큰지 곧 알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불안정해지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일부 주유소는 닷새 만에 140원을 이상 인상하거나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올린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며 “일부 기업들이 범법 행위로 큰돈을 벌며 국민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치권과 유착해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과 함께 가격 담합은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내 정유업계가 세계적인 유가 위기 상황을 틈타 부당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