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6.9℃
  • 연무울산 7.0℃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8.6℃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2.9℃
  • 흐림금산 0.2℃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메뉴

경인뉴스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새로운 역사교육 눈길

광복회 수원시지회, '흥미가득 교실 밖 역사·문화 이야기' 큰 호응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수업이 아닌,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밌고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새로운 역사교육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광복회 수원시지회(지회장 문광주)가 마련한 '흥미가득 교실 밖 역사·문화 이야기' 가 그것.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시보훈회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강의 현장은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독립운동의 배경과 의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진지한 강의는 물론 약간의 연기까지 더한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모습이었다. 

 

또, 강사들의 유머러스한 진행에 여기저기서 웃음소리와 박수갈채가 끊임 없이 쏟아졌고, 강의 중간중간 이어진 모든 퀴즈에 학생들이 매번 정답으로 화답하는 등 수업 효과 역시 기대 이상으로 평가됐다. 

 

이날 강의는 SBS 공채 개그맨이자 디티제이컴퍼티 대표인 김한배 씨와 '씁아저씨'로 인기몰이 중인 유명 유튜버 김은진 씨가 함께 했다. 

 

 

크게 3부로 구성된 이날 강의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의사, 열사, 지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이회영, 이시영 6형제 알아보기 : 조국을 위해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치다 △나라면 어떻게 독립운동을 했을까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뤄졌다. 

 

문광주 지회장은 "오늘(11월 17일)이 순국선열의 날이다. 그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나라가 있고, 또 여러분과 제가 있는 것"이라며 "사실 이날은 광복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아가신 애국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사랑을 꼭 기억하고, 여러분들도 우리나라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응원하겠다"고 인사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경기 시흥 아동학대 사망 사건...발생 6년 만에 친모 체포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진범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딸이 목숨을 잃을 당시 시신을 안산 단원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남성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아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학대 범죄였다. 이번 체포 소식은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대 친모 A씨와 남성 B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아동의 사망 원인과 유기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기간 수사 공백이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점검에 나섰다. 사건은 2020년 여름에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 살이던 피해 아동은 지속적인 학대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숨진 이후 친모와 남성은 아이의 시신을 안산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