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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푸짐한 상품 걸린 연말이벤트, '10글자로 말해요'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진행하고 있는 ‘2023 사람인 다시 보기 #10글자로 말해요’ 이벤트가 오는 22일에 마무리된다.

 

올 한해 사람인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이나 브랜드에 대한 재미있는 표현 등을 이벤트 페이지에 10글자 댓글로 달면 되는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포함해 총 40명의 당첨자에게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개인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 대상에는 에어팟 맥스를 비롯해 ▲카카오프렌즈 키보드 ▲메가박스 2인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 마련돼 있다. 당첨자는 24년 1월 3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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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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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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