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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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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손글씨 전시회 13일부터 18일까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민족주의자 김근태 선생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김근태 글꼴> 전시회가 2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김근태 글꼴은 김근태 선생의 손글씨를 본떠 만들었다. <김근태 글꼴>은 김근태 선생의 생전 필기를 바탕으로 AI손글씨 제작 서비스 ‘온글앞’이 씨글자를 AI에 학습시켜 한글 2,780자를 개발해 만들어진 것이다. 김근태 손글씨는 QR코드를 통해 김근태재단 웹사이트(www.gtf.or.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전시회를 주최한 김근태 재단은 “앞으로 <김근태 글꼴>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상생의 김근태 정신을 퍼뜨리는 활동에 널리 쓰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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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교사 업무 ‘과중’...현장학습·수학여행까지 개인 차량으로?
특수학급 교사들이 수업과 행정, 돌봄 업무는 물론 학생 이동까지 책임지면서 과중한 업무 부담과 더불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수학급 교사들이 학생을 자신의 차량으로 현장학습·수학여행 등 직접 데리고 오가며 교육 현장의 업무 부담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특수학급 수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초·중·고 전체 기준으로 47,395개에서 58,510개로 약 23% 증가했다. 교육부가 이인선 의원실에 제출한 2020~2024년 시·도별 특수학급 대상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이동 수단 현황을 보면 교사 개인 차량 16.5%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1,286건의 이동이 교 개인 차량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이 사적 차량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 각 시·도별 교육청에서 지원 차량을 운영하고는 있으나, 학교별 특수학급 수가 많아 희망 날짜에 배차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충북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수송하던 중 접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