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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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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월 실적 62억달러 역대 최고 기록

지난 1월 자동차 수출액이 동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1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자동차 수출액은 62억 달러로 1월 실적 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49억 달러보다 24.7% 늘어난 수치다.

 

 

2023년 사상 최초로 자동차 수출 709억 달러를 달성한 데 이어서 올해도 700억 달러를 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 것으로 평가된다. 

 

자동차 무역흑자는 54억 달러로 수출 품목 중 1위로 1월 국가 무역수지 흑자 달성에 가장 크게 기여한 품목으로 조사됐다. 자동자 수출 규모는 24만5000대로 2015년 1월 24만8000대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한 35만8000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1월 명절에 따른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친환경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6만2237대, 수출액은 20억78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6% 확대됐다. 전기차, 수소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14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하이브리드는 6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1% 신장했으나,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한 11만6000대에 그쳤다.

 

국산차는 10만3000대로 2.5% 증가한 반면, 수입차는 1만3000대로 18.8% 크게 감소했다. 승용 기준 판매량 상위 5개 모델은 쏘렌토, 싼타페, 카니발, 스포티지, 투싼 순이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등의 선호 현상이 뚜렷이 나타났다.

 

산업부는 지난달 30일 자동차 투자 촉진 및 기업활동 걸림돌 제거를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을 발표하면서 연중 도출된 43개 과제 중에서 33개(77%)를 완료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7월 시행 예정인 '미래차부품산업법'을 통해 부품업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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