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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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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부산 2024 가이드 발표

-서울 지난해 보다 2곳 준 177 곳

-부산 지역 43곳이 미쉐린 스타 식당으로 합류

 

 

경기 침체로 외식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을 받은 서울과 부산의 레스토랑 숫자는 총 220곳으로 나타났다.

 

미쉐린 가이드는 22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한국의 새로운 미식 명소를 담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를 발표해 서울에서는 3스타를 받은 '모수' 외에 177곳, 부산 43곳 등 총 220곳의 레스토랑이 이름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가이드측은 올해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뛰어난 해양 환경과 오랜 역사 속에서 고유의 미식 문화를 발전시켜 온 부산이 새롭게 합류했다. 고 덧붙였다.

 

하지만 서울 레스토랑 중 미쉐린 가이드의 '꽃'인 별을 단 곳은 올해 총 33곳으로 전년보다 2곳 줄어들었다. 서울 용산 모수는 2020년 2스타에 이어 2021년 3스타로 승급된 뒤 올해도 3스타 레스토랑 자격을 유지했다.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4'에는 총 43곳의 부산 레스토랑이 합류했다. 여기에는 1스타를 받은 모리(Mori)·피오또(Fiotto)·팔레트(Palate)와 빕 구르망 레스토랑 15곳이 포함됐다.

 

그웬달 풀레넥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부산이 서울과 더불어 전 세계에 다채로운 미식 문화뿐 아니라 영감을 주는 멋진 호텔들과 함께 미식가와 여행객 모두에게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4'에 수록된 모든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 웹사이트, 앱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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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