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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이개호 국회의원, "총선 민의 거부했다가는 또 다시 탄핵?"

 

M이코노미뉴스 ‘배종호의 파워피플’에 출연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전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 회담 결과에 대해 “‘낙제 수준’으로 매우 실망스럽다”고 답했다. 

 

배종호 앵커가 묻고 이개호 의원이 답하는 이번 대담에서는 특검, 국무총리 임명동의, 국회의장 선출, 윤 대통렬에 대한 제2의 탄핵 우려 등 굵직한 정치 이슈들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M이코노미뉴스는 이번 회를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담 : 2024년 5월 1일 

-장소 : M이코노미뉴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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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폭로 유튜버, 단역배우 자매 사건 가해자 쫓는다
20년 전 벌어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줄줄이 폭로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이번에는 2004년 ‘단역배우 자매 성폭행’ 사건 가해자 면면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는 커뮤니티를 통해 “단역배우 자매 사건 어머니와 연락이 닿아 영상으로 다루는 것을 허락받았다”며 “어머니는 절대 혼자가 아님을 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해자들 근황을 알고 있는 분들 제보 메일을 기다린다"며 어머니 장 모씨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2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 커뮤니티에는 '단역배우 자매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벌써부터 자신은 억울하다'며 메일을 보내고 있다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 보낸 메일에는 "당시 처벌을 받지도 않았고"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사건은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2004년 대학원생이던 A씨는 동생 B씨의 제안으로 단역배우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배우들을 관리하던 반장 등 남성 4명에게 성폭행 당하고 8명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 이에 B씨는 12명을 경찰에 고소했으나, 가해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