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 이덕수 의장과 민영미 의원이 7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 참배했다.
새로 선출된 이덕수 의장과 비례대표로 의원직을 승계받은 민영미 의원은 이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덕수 의장은 “제9대 의회가 출범하고 이제 전반기가 거의 끝나가지만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6월 정례회를 통해 당면과제들을 신속히 처리해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항상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을 위해 일하는 성남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