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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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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분당서울대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MOU 체결

예비 보건의료인 대상, 다양한 임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송정한)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지난 13일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와 간호대학생 대상 임상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김재용 교육인재개발실장, 김호중 시뮬레이션센터장을 비롯해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임희수 산학협력처·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들에게 분당서울대병원의 SMART 시뮬레이션센터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전문소생술 시뮬레이션 교육(한국형전문소생술 제공자 과정, KALS Provider)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예비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임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임상교육 분야의 상호발전 도모 △예비 보건의료인을 위한 고급인명소생술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과목 운영을 위한 임상 전문가의 자문 지원 등 예비 보건의료인 양성 및 교육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된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국형전문소생술 제공자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의 예비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확대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재용 분당서울대병원 교육인재개발실장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공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체계적인 임상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약할 예비 의료인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호중 분당서울대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의 우수한 임상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외부기관 및 지역사회 의료진과 예비 보건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전문소생술 교육을 위한 시설 외에도 복강경 수술 시뮬레이터, 혈관문합술 연습용 현미경 등 다양한 의료인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교육부 국책사업 ‘국립대학교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지원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지금의 네 배 규모(4400㎡)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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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