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8.1℃
  • 구름조금대전 -5.4℃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3.6℃
  • 광주 -1.2℃
  • 맑음부산 -1.3℃
  • 흐림고창 -2.8℃
  • 제주 5.6℃
  • 구름조금강화 -8.6℃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5.2℃
  • 흐림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04일 목요일

메뉴

경인뉴스


경기문화재단,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 운영 시작

경기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5~10월, 문화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강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2024년 경기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이하 누리터)’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기획한 ‘누리터’는 트럭을 활용,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이나 가맹점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2022년부터 시작됐다. 

 

이에 따라 재단은 경기도 전역 임대 아파트 단지나 복지시설, 농촌·산간지역의 행정복지센터 등 이용자 생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현재 김포, 의왕, 여주, 포천, 연천 등의 방문이 예정돼 있다. 지역별 일정은 문화누리 누리집(https://www.mnuri.kr)과 경기문화누리 네이버카페(https://cafe.naver.com/ggasc),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누리터를 통해 지역별 가맹점 불균형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을 완화하고, 카드 이용 정보에 취약하거나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문화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해 보다 폭넓은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전국 가맹점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내년 상반기 게임 완성도 강화 계획 밝혀
넥슨(NEXON)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내년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새해에는 신규 콘텐츠 추가로 플레이 경험을 확장하고, 다양한 개선책 적용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범준 넥슨게임즈 총괄PD, 주민석 디렉터가 출연해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발표하고 오는 4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콘텐츠도 소개했다. 먼저 넥슨은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해 플레이 경험을 확장한다. 내년 1월에는 게임 내 재화를 수급할 수 있는 신규 필드 ‘균열 추적’을 업데이트해 새로운 플레이 동기를 제공한다. 2월에는 신규 캐릭터 ‘다이아’를 비롯해 신규 던전 ‘해저 기지’, ‘군단 실험실’을 선보이며, 5월에는 신규 모드 ‘격돌 모드’를 추가한다. ‘격돌 모드’는 4인이 팀을 이뤄 계속해서 강력해지는 적들과 싸우는 엔드 콘텐츠로, 자원을 활용해 터렛 등을 배치하는 등 색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해 게임 완성도를 강화한다. 2월에는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하고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