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영상뉴스


이재명의 호위무사 ‘조선 제1검’ 박균택 국회의원 당선인(2편) "나는 대통령 윤석열을 이렇게 평가한다“

 

 

"측근 챙기는 검찰 중심의 인사, 술 마시기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학습을 게을리했던 이런 현상들이 어떤 정권의 무능으로 이어지고, 검사로서 모든 것을 선악과 호불호로만 평가를 했던 양분법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친일외교 친미외교로 이어지면서 중국 러시아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고 이런 지금 국정운영 과정에서 양산되고 있는 부작용들이 다 검사 시절에 갖고 있었던 단점이 그대로 지금 옮겨와 재생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대통령 윤석열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라는 배종호 앵커의 질문에 검사출신 박균택 국회의원 당선인의 답변 내용이다.

 

지난 회에 이어 이번에는 ▲검사 윤석열에 대한 평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채상병 순직사건 등 굵직한 이슈들을 중심으로 박균택 국회의원 당선인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본다. 이번 회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박균택당선인#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특검 #채상병특검 #명품백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