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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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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호위무사 ‘조선 제1검’ 박균택 국회의원 당선인(2편) "나는 대통령 윤석열을 이렇게 평가한다“

 

 

"측근 챙기는 검찰 중심의 인사, 술 마시기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학습을 게을리했던 이런 현상들이 어떤 정권의 무능으로 이어지고, 검사로서 모든 것을 선악과 호불호로만 평가를 했던 양분법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친일외교 친미외교로 이어지면서 중국 러시아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고 이런 지금 국정운영 과정에서 양산되고 있는 부작용들이 다 검사 시절에 갖고 있었던 단점이 그대로 지금 옮겨와 재생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대통령 윤석열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라는 배종호 앵커의 질문에 검사출신 박균택 국회의원 당선인의 답변 내용이다.

 

지난 회에 이어 이번에는 ▲검사 윤석열에 대한 평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채상병 순직사건 등 굵직한 이슈들을 중심으로 박균택 국회의원 당선인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본다. 이번 회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박균택당선인#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특검 #채상병특검 #명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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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 씨에게는 4백28억 165만 원, 유 전 본부장에겐 8억 천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 이들과 함께 활동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과 5년, 6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했다. 한편,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