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4 (일)

  • 구름많음동두천 23.2℃
  • 구름많음강릉 20.8℃
  • 흐림서울 25.6℃
  • 흐림대전 24.2℃
  • 흐림대구 23.3℃
  • 울산 22.7℃
  • 구름많음광주 22.9℃
  • 부산 22.6℃
  • 구름많음고창 23.2℃
  • 흐림제주 25.1℃
  • 구름조금강화 22.3℃
  • 구름많음보은 23.1℃
  • 구름많음금산 21.9℃
  • 흐림강진군 23.9℃
  • 흐림경주시 23.3℃
  • 흐림거제 22.2℃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80대 서울역 인근 인도 돌진... 이번에도 "급발진" 주장

부상자 2명 생명에는 지장 없어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서울역 인근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이 다쳤다.

 

6일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쯤 8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몰던 소형차가 서울역 인근 주유소에서 나와 인도로 돌진했다.

 

경찰은 “인도로 차량이 돌진해서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보행자 2명을 치고 건물 벽에 들이받았다. 사고로 다친 보행자 2명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최근 고령 운전자의 차량 돌진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운전자 연령 제한에 대한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 인근에서 68세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를 덮쳐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지난 3일에도 70대 택시 운전자 차량이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앞에 있던 차량으로 돌진해 2명이 다쳤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과수 "함안서 신차 '급발진' 의심사건 차량 결함 없다"
연일 급발진 의심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4월 출고된 지 한 달도 안 된 신차를 몰다 전복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의 '급발진 사고' 주장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3일 경남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국과수는 전복 사고가 난 차량에서 별다른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국과수는 EDR(사고기록장치)과 블랙박스 등 전복 차량 전체를 분석한 결과 운전자가 제동장치를 조작한 이력은 없으며 사고 직전 가속 페달을 작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국과수는 또 사고 현장 인근 방범용 폐쇄회로(CC)TV에도 사고 차량 제동 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해 급발진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경찰은 이러한 감정 결과에 따라 60대 운전자 A씨의 급발진 주장은 신빙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 과실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서울 성북구에서 7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들을 들이받은 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다. 성북경찰서 이날 오후 2시께 성북구 돈암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차량 1대와 오토바이 여러 대를 들이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