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5.2℃
  • 맑음대전 7.2℃
  • 맑음대구 7.9℃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3.9℃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6.7℃
  • 맑음경주시 8.5℃
  • 맑음거제 8.5℃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7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오타니 '50-50 홈런볼' 최대 40억 추정... 로또 잡은 관중 홀연히 떠나

'50호' 캐치한 관중 구단에 양도하지 않아... 경매 통해 팔릴 가능성 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운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즌 50호 홈런공을 주운 관중이 벼락부자가 될 기회를 잡았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 등 미국 현지 매체는 20일(한국시간)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의 향방과 경매 입찰 시 예상 가격을 조명했다. 이날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은 좌측 담장을 넘어갔고, 이 공을 잡기 위해 근처에 있던 약 10명의 관중이 몸을 던졌다.

 

관중석 목격자에 따르면, 한 남성이 테이블 밑에 떨어진 공을 '쟁취'했고, 그는 곧 구단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관중석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이 남성은 공을 구단에 양도하지 않고 그대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공을 받진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타니의 시즌 50호 홈런공은 맥과이어의 70호 홈런공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릴 가능성이 충분하다. 1998년 마크 맥과이어의 시즌 70호 홈런공은 300만5천 달러(약 39억9천700만원)에 팔렸고, 2022년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62호 홈런공은 경매에서 150만 달러(19억9천만원)에 낙찰됐다. 

 

디애슬레틱은 "오타니의 50홈런은 맥과이어, 저지의 홈런 기록처럼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라며 "그러나 오타니의 스타 영향력이 이를 보완할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한편, MLB 사무국은 홈런공의 진위를 가려내기 위해 오타니의 타석 때마다 특별한 표시를 한 공인구를 썼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기름값 급등에 ‘담합 의혹’...정부, 정유사·주유소 전방위 조사 착수
이달 5일~6일 사이에 ‘기름값 담합 의혹’이 불거졌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에 따른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직후, 국내 휘발유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정부는 “국제 유가 반영까지 보통 2~3주 걸리는데, 왜 며칠 만에 100원 넘게 올랐는가”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정유사·주유소의 담합·사재기 가능성을 공식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공유했으며,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로 그 대가가 얼마나 큰지 곧 알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불안정해지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일부 주유소는 닷새 만에 140원을 이상 인상하거나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올린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며 “일부 기업들이 범법 행위로 큰돈을 벌며 국민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치권과 유착해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과 함께 가격 담합은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내 정유업계가 세계적인 유가 위기 상황을 틈타 부당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