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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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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속보] 분당 야탑동 BYC 빌딩서 화재...지하·옥상 고립 인원 파악중

1층 식당서 불...소방당국, 초진 진화로 2단계→1단계
40여명 구조에 성공...5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

 

3일 오후 4시 37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 건물 1층에 있는 음식점의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섰다. 애초에 다수 인명 피해 발생을 우려해 오후 4시 4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지만 17시 16분 초진으로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관계자에 따르면, 40여명을 구조했고 5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현재 옥상과 지하 고립 인원을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지하에는 주차장·운동시설·음식점, 지상에는 매장과 병원 등이 입주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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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