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20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이날 조 청장과 김 청장을 형법상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이들이 어떻게 가담했는지, 아직 드러나지 않은 혐의는 없는지 등을 강도 높게 추가 수사할 전망이다. 김 청장은 이날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청장은 11일 긴급체포된 뒤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지병인 혈액암이 악화해 경찰대학병원에 입원한 조 청장도 검찰로 신병이 인계되면서 김 청장과 함께 서울구치소로 이동한다. 이들은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전면 출입통제 조치를 일선 경찰에 하달하는 등 계엄 해제 표결을 하기 위해 국회로 가는 국회의원, 보좌관 등의 출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송치된 조 청장과 김 청장 사건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김세현 서울고검장)에 배당했다. 검찰의 구속 기간은 일단 오는 29일까지지만, 필요하면 법원의 허가를 받아 최대 10일 더 연장할 수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계엄 발표를 앞둔 지난
홍준표 대구시장이 21일 “명태균은 내가 30여 년 정치 하면서 만난 수십만 명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통과시킨 특검법에 명태균 논란이 포함돼 혹시 나도 연루되지 않았는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정치하다 보면 사기꾼도 도둑놈도 만나게 되는데 문제는 그 者들과 어울려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행위를 했는지가 문제가 될 것”이라면서 “나는 명태균을 모른다고 한 일도 없고 그와 전화통화 한 일도 없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지만 분명 한 것은 그 者는 질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者를 누구처럼 곁에 두고 부린 일도 없고 그 者와 함께 불법, 탈법도 한 일이 단한번도 없기 때문에 명태균 사건이 일어났을 때부터 자신있게 그 者를 정치브로커, 허풍쟁이, 사기꾼으로 단정해서 말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대선후보 경선 때부터 명태균이 윤 측에 붙어서 조작질한다는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고 나중에 큰 사고 칠 것으로 우려는 하고 있었지만 나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 아무 걱정할 것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적어도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시상식에서 노선희 의왕시의원이 ‘‘2024 풀뿌리 민주주의대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광역의원 및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 등을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024 풀뿌리 민주주의대상’을 수상한 노선희 의왕시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선희 시의원은 소감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풀뿌리 민주주의가 의왕시에 잘 정립될 수 있도록 시민 대변자로서의소임을잘 실천하겠다.모두 함께사는 '시민의왕' 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본 매체는 지난 2008년 MBC경제매거진으로 창간된 월간지인 M이코노미매거진(2024년 12월호 기준 통권195호)과 인터넷뉴스인 M이코노미뉴스(네이버뉴스스텐드) 두 매체가 있으며 전직 MBC보도국 기자들이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시상식에서 김정호 도의원 등 경기도의회 의원 9명이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광역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한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 발의와 경기도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정호 도의원은 "본 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광이 아닌 경기도민과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도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본 매체는 지난 2008년 MBC경제매거진으로 창간된 월간지인 M이코노미매거진(2024년 12월호 기준 통권195호)과 인터넷뉴스인 M이코노미뉴스(네이버뉴스스텐드) 두 매체가 있으며 전직 MBC보도국 기자들이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시상식에서 김정영 도의원 등 경기도의회 의원 9명이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광역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정영 도의원은 「경기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고, 등록 기준 미달 업체를 불공정 거래업체 또는 페이퍼컴퍼니로 간주하여 반복·중첩된 실태조사 등의 근거를 마련하는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영 도의원은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본 매체는 지난 2008년 MBC경제매거진으로 창간된 월간지인 M이코노미매거진(2024년 12월호 기준 통권195호)과 인터넷뉴스인 M이코노미뉴스(네이버뉴스스텐드) 두 매체가 있으며 전직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시상식에서 김동희 도의원 등 경기도의회 의원 9명이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광역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한 김동희 도의원은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운영의 현황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느린 학습자 평생 교육 지원’을 위한 정담회, ‘경기도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희 도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성과 가족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리고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본 매체는 지난 2008년 MBC경제매거진으로 창간된 월간지인 M이코노미매거진(2024년 12월호 기준 통권195호)과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시상식에서 김옥순 도의원 등 경기도의회 의원 9명이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광역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한 김옥순 도의원은 학교 급식실에 대한 환경 개선과 급식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법적 근거가 되는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행정과 재정 이관 준비 상황을 진단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 등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옥순 도의원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취약계층 지원, 환경 보호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매체는 지난 2008년 MBC경제매거진으로 창간된 월간지인 M이코노미매거진(2024년 12월호 기준 통권195호)과 인터넷뉴스인 M이코노미뉴스(네이버뉴스스텐드) 두 매체가 있으며 전직 MBC보도국 기자들이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시상식에서 이은미 도의원 등 경기도의회 의원 9명이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광역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한 이은미 도의원은 「경기도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지난 18일 안전행정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에는 △소방출동취약지역의 현황 관리 및 개선 대책 수립 △소방차 진입불가지역 및 진입곤란지역에 대한 관리카드 작성 △도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훈련 추진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학교전담경찰관(SPO)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연계할 것을 제안하며,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은미 도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