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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대한민국 평균 나이 55세 대한민국이 늙어간다!

[M이코노미 김선재 기자] 아기 울음소리가 멈춘 지 오래된 대한민국이 활력을 잃으며 늙어가고 있다. 수년째 이어지는 경제난에 먹고 살기 힘든 상황에서 청년층에게 결혼은 먼 나라 이야기다. 결혼을 했다고 해도 아이를 낳기는 더욱 두렵다. 당장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어려움은 또 있다. 대부분의 부부가 맞벌이인 현실에서 아이를 믿고 맡길만한 곳이 마땅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부부 중 한 사람이 육아를 위해 휴직을 하면 당장 소득이 크게 줄고,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경력이 단절된다. 치솟는 물가와 자녀 양육과 교육을 위해 들어가는 돈도 가계의 큰 부담이다. 정부는 이 같은 현실을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십수년 간 천문학적인 예산만 들어갔을 뿐 출산율은 요지부동이고, 사회분위기도 크게 바뀌지 않았다. 앞으로 10여년 뒤면 한국은 자연스럽게 인구가 감소한다. 저출산이 한국 사회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 중 하나가 된 것은 한두 해 일이 아니다. 경제 발전과 함께 보다 경쟁이 치열해진 사회는 여성의 출산을 달가워하지 않게 됐고, 높은 교육수준을 갖추고 활발하게 사회에 진출하는 여성들로 하여금 결혼이나 출산을 미루게 만들었





국민은행, 中伏맞아 전국에서 삼계탕 급식 봉사활동 실시 KB국민은행은 중복(中伏)을 맞아 전국 29개 노인복지관 등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및 수박을 제공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삼복더위를 앞두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따뜻한 보양식 한 끼를 나누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2일 중복에 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이길성 영업추진본부장, 양재영 부천지역영업그룹대표와 임직원 60여명이 함께 지역 저소득 어르신 1,100여명에게 삼계탕 및 수박을 전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특히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도 참여해 그 의의를 더했다. 부천시 원미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모(76세) 할머니는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과 아들, 딸 같은 직원들의 시원한 미소에 기운을 얻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 양재영 부천지역영업그룹대표는 “작은 정성이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부천시 10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는 나눔
[브리핑 전문] 김동연 부총리, 새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경제장관들과 함께 새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경제는 지금 저성장과 양극화라는 구조적·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제까지 우리 경제를 있게 해준 과거의 성장방정식에서 벗어나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분배와 성장의 조화를 모색하는 포용적 성장으로 정책기조를 빠르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제 경제 패러타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새로운 패러타임의 출발점은 사람입니다. 가계를 중심으로 성장·분배의 선순환을 복원해 저성장과 양극화를 동시에 극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을 구현하기 위해 소득주도 성장, 일자리 중심 경제, 혁신 성장, 공정 경제 등 네 가지 방향에 초점을 맞춰 향후 경제정책을 운용하고자 합니다. 이는 성장과 분배 정책의 근본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경제성장은 수요 측면에서는 일자리·소득 중심 성장, 공급 측면에서는 혁신 성장을 통해 가계와 기업이 쌍끌이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사회보상체계 혁신을 통해 경제체질을 공정 경제로 전환하여 성장의 과실이 가계와 중소기업 등 우리 경제 전반으로 골고루 확산되도록 하겠습니다. 분배는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