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유튜브와 함께 진행한 영상 공모전 ‘유쓰 쇼츠 페스티벌(Uth Shorts Festival)’에 3000여명의 고객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두 달간 공모전에 고객들이 업로드한 영상은 6800여개이며 일 평균 110여개의 영상이 응모되며 인기를 끌었다. ‘유쓰 쇼츠 페스티벌’은 회사와 유튜브가 공동으로 진행한 영상 공모전이다. 회사의 Z세대 전용 브랜드인 ‘유쓰(Uth)’를 중심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복잡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가장 나다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가 참여 고객을 분석한 결과, 약 77%는 1020세대로 나타났다. 공모전의 주제가 Z세대 전용 브랜드를 중심으로 이뤄진 데다, Z세대가 쇼츠 영상에 익숙하다는 것이 높은 참여율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1020세대를 이어 참여율이 높은 고객은 30대로 나타났으며, 60대 고객도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전 세대에서 참여가 이뤄졌다. 공모전 참여 영상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주제는 ‘대학 생활’로 나타났다. 이어 △여행 △패션 △음악 등 주제의 영상이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영상을 업로드한 고객은 혼자 201건의 영상을 제작해 응모했으며, 5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과 안정적인 자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미성년자 전용 적금 『꿈꾸는 저금통』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어린 시절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던 추억을 되살리며 저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기획됐다. 기본금리 연 2.0%에 다양한 우대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 연 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매월 1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며, 1년 만기 후 세후 원리금이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매년 자동으로 재예치된다. 우대금리는 ▲하나증권의 증권연계계좌 등록·보유 시 연 0.8%,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또는 보유 시 연 0.8%,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할 경우 연 0.2%가 각각 제공된다. 또한 자녀가 출생하거나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시점에 신규 가입 또는 재예치를 하면 해당 연도에는 ‘해피 이어(Happy Year)’ 특별금리 0.2%가 추가 적용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꿈꾸는 저금통』은 아이들이 첫 금융경험을 긍정적이고 의미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작은 저축의 습관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기반이 되도록 하나은행이 지속적으
컴투스(com2us)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을 내일 오후 2시에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아시아퍼시픽 컵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글로벌 장수 흥행 IP가 된 ‘서머너즈 워’인 만큼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되고 있으며, 경기 관람 외에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 부스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 본선에는 다수의 강자들이 출전한다. 작년 월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KELIANBAO와 지역 컵 우승자이자 동남아시아의 대표주자 PU, 올해 상반기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ZZI-SOONG, 국내 전통의 강자 SCHOLES, 일본 대표팀 MVP를 받은 ETOWARU, 2023년 월드 파이널 진출자 TAKUZO10 등이 월드 파이널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아시아 예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FRANK와 신예 TC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지
넥슨(NEXON)은 최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암흑술사’는 의식용 단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힐러 계열 클래스로, 스킬 사용 시 누적되는 ‘잠식’이 한계를 넘으면 모든 스킬이 강화되지만 지속해서 체력이 감소하며, 이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면서 플레이해야 하는 특징이 있다. 넥슨은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육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암흑술사 클래스 성장 부스트’ 이벤트에서는 ‘암흑술사’ 클래스 레벨 달성에 따라 ‘★6 전설 장신구 룬 선택 상자: 암흑술사’, ‘정령의 흔적’, ‘인챈트 스크롤: 폭스’ 등을 지급하며,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룬의 파편’, ‘에픽 연금술 재연소 촉매’, ‘미스틱 던전 차원 열쇠’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핼러윈 시즌을 맞아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던전과 사냥터 몬스터를 처치해 얻을 수 있는 ‘반가움의 발바닥 스탬프’를 모으면 이달 30일까지 ‘미스틱 던전 차원 열쇠’, ‘룬 재설정 프리즘’, ‘보석 스킬 세공기’, ‘투박한 스타프리즘’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조국혁신당이 17일 대법원이 '내란 연장 세력'과 결탁한 사실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밝히고 응당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사법부를 향한 국민적 분노의 본질은 ‘조희대 사법부’에 대한 총체적 불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법부가 제대로 내란을 단죄할 수 있을지, 믿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다. 삼권분립의 한 축인 사법부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며 “사법부의 위기는 곧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법원이 자초한 이 위기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선 개입에서 비롯됐다. 이 문제를 최고법원이라는 이유로 어물쩍 넘어간다면, 사법부의 신뢰 회복은 불가능하고 사회적 갈등은 증폭될 것”이라면서 “국민이 원하는 ‘사법개혁의 시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조국 비대위원장은 “대법원은 이재명 후보의 사건을 검토하기도 전에 이미 ‘파기 환송할 결심’을 한 상태였다”며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대선후보의 자격 박탈을 시도했고 나아가 대선후보 등록일을 넘겨서 내란 청산을 주도할 민주 진보 진영이, 대선후보를 등록할 수 없는 지경으로 몰아넣으려 했다
크래프톤(Krafton)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테크랜드(Techland)의 최신 서바이벌 호러 게임 ‘다잉 라이트 : 더 비스트(DYING LIGHT: THE BEAST)’와의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이달 16일에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전장에서 새로운 좀비들과 맞서 싸우고, ‘비스트 모드(Beast Mode)’를 활용한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은 리빅(Livik)과 에란겔(Erangel)에 위치한 ‘캐스터 우즈(Castor Woods)’ 지역에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좀비인 바이터(Biter), 바이럴(Viral), 차저(Charger)와 마주하게 된다. 각 좀비는 서로 다른 위협 수준을 가진다. 바이터는 느리지만 다수로 등장해 위협적이며, 바이럴은 빠른 속도로 연속 공격을 시도하고, 차저는 높은 체력과 강력한 돌진·태클 공격으로 가장 강력한 적으로 등장한다. 이달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WOW 모드’에서도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테마의 공식 맵이 추가된다. 이 모드에서는 차저, 바이럴, 3종의 바이터 등 총 다섯 가지 유형의 좀비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업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12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The 17th Melon Music Awards(멜론뮤직어워드 2025, MMA2025)’의 사전행사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매력을 널리 뽐내는 ‘최애 포인트 교환소’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현재 멜론 모바일 앱과 웹에서 진행중인 ‘최애 포인트 교환소’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용자 각자의 ‘최애’ 아티스트를 선택하고, 해당 아티스트에 빠져들게 된 ‘입덕 포인트’를 입력 후 ‘적립하기’ 버튼을 누른다. 그 이후 내가 입력한 입덕 포인트 화면을 캡처하고, 이를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후 해당 인증샷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업로드하면 된다. 유료회원은 1일 3회, 무료회원은 1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1회 참여시마다 응모자와 선택한 아티스트에게 모두 10포인트씩 적립된다. 이벤트 종료 후 입덕 포인트 상위 아티스트에게는 스페셜 리워드가 주어진다. 1위 아티스트는 서울 시내 옥외광고와 카카오톡 배너광고를 통해 명예로운 수상이 알려지며, 1~3위 아티스트는 멜론 애플리케이션 메인배너와 멜론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이 꼽은 매력을 널리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