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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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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1천 곳 개설

서울시가 2018년까지 어린이집 1천개를 확충하고 서울역고가를 친환경시민공원으로 조성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민선 6기에 총 8조3,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복지·경제·재생 등 4가지 분야에서 25가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을 제외한 신규 투자비용으로 3조800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시는 2018년까지 청계천, 대학로, 세종대로 등 지하철이 밀집한 12개 도로에서 1~2개 차도를 줄여 15㎞의 차도를 없앤다.


내년에 철거할 예정이던 서울역고가는 구조를 그대로 놔둔 채 360억원을 들여 친환경시민공원으로 조성한다.


아울러 학교 내 빈 공간 등을 활용해 국공립어린이집을 1천개 확충한다.


초·중·고교 675곳의 재래식 변기를 모두 양변기로 교체하는 등 노후 화장실을 개선한다.


한편 고령친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창업, 국제협력, 기업 육성 등을 총괄 지원하는 ‘스마트에이징 클러스터’가 2017년 홍릉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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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