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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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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근로여성임대 아파트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저소득 여성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운영 중인 근로여성임대아파트(전국 6개소, 1,451명 입주 중)의 새이름을 공모한다.

새로운 이름은 사업 목적 및 공단 이미지 등을 잘 나타낼 수 있고, 여성 친화적이며,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는 것이면 된다.

응모기간은 20일(금)까지이며, 희망드림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으로 하면 된다.

최우수상에 당선되면 온누리상품권(100만원)이 지급되고, 우수상 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10만원), 장려상 2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2만원)이 수여된다.

공단의 임대아파트는 임대보증금이 20만 원을 넘지 않고, 월 임대료와 관리비는 6만6천 원을 넘지 않아, 전․월세난이 심각한 요즈음 저소득 여성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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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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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