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8.6℃
  • 흐림강릉 15.6℃
  • 서울 8.8℃
  • 박무대전 11.9℃
  • 연무대구 13.8℃
  • 구름조금울산 18.3℃
  • 박무광주 14.7℃
  • 구름많음부산 18.2℃
  • 흐림고창 10.3℃
  • 흐림제주 17.0℃
  • 흐림강화 8.1℃
  • 흐림보은 7.3℃
  • 흐림금산 12.8℃
  • 흐림강진군 15.8℃
  • 맑음경주시 18.5℃
  • 구름많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의료보건업 종사자 53.2%, 꿈과 동일한 직종에 근무

간호사가 97.1%로 가장 높게 나타나

의료보건업종 종사자 절반이상이 과거 꿈과 동일한 직무에서 일하며 전공을 살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의료보건 전문 취업포털 간호잡(대표 최인녕 www.ganhojob.com)이 의료보건업종 종사자 259명을 대상으로 간호직 직무만족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료보건업종 종사자의 53.2%가 과거 꿈과 동일한 직무에 종사하며 본인의 꿈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근무 직종과 과거 꿈과의 관련성에대해 동일하거나 비슷하다53.2%로 절반이상을 차지했으며, 반대로 동일하지 않다는 답변은 46.8%였다.

 

특히 직종 중에서는 간호사62.9%로 꿈과 직업과의 매칭도가 가장 높았다. 또한 요양보호사 및 간병사’(55.0%)원무행정직’(50.0%) 역시 높은 수치를 나타내 본인의 꿈을 이루고 있는 직종 중 하나 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코디네이터37.5%로 매칭도가 가장 낮았다.

 

이와 함께 본인의 전공과 현재 직종과의 관련성은 48.6%유사하다거나 동일하다답해 둘 중 한 명은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 다르다22.8%였으며 전혀 다르다28.6%로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이들도 상당수 존재했다.

 

직종 중에서는 꿈과 더불어 간호사97.1%로 가장 높게 응답, 대부분이 전공을 살리며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다음으로 간호조무사46.5%, ‘요양보호사 및 간병사’ 40.0%로 높은 전공과의 연관성을 보였으며, 반대로 원무, 행정직16.7%로 가장 전공과 가장 무관하게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의료보건업종 종사자들 절반 이상이 본인의 꿈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쯤은 다른 새로운 업무에 눈길을 돌려본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 의료보건업종 종사자 10명 중 8(75.5%)은 다른 업무를 고려해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5년 이상~8년 미만82.2%로 가장 높았다이어 ‘1년 미만’(72.0%), ‘1년 이상~3년 미만’(73.8%). ‘3년 이상~5년 미만’(76.7%)순으로 높아졌으며, ‘8년 이상~10년 미만’(64.7%)부터는 낮아지기 시작했다.

 

또한 직종별로는 요양변호사, 간병사’(80.0%)간호조무사’(79.8%)가 다른 업무에 가장 많이 눈길을 돌려본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로 간호사65.7%로 가장 낮았다.

 

설문조사에서 보면, 근무직종이 과거 꿈과의 관련해 동일하다는 답변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점이 눈에 띈다. 우리 사회에서 대부분 전공과는 다른 분야에서 업무에 종사하는 점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번 조사를 담당한 알바천국의 PR대외협력팀 이승윤 팀장은  의료직종 종사자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고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타 전공자들보다는 자신의 꿈과 동일한 직무에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 것같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이승윤 팀장은 의료보건업종 종사자들의 설문조사결과를 시리즈로 2, 3차에 걸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