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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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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커리어넷 설문조사, 구직자 62.86%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장 많이 탈락 경험”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50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불합격을 예감하는 순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면접전형을 위해서 어떤 부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가’라는 질문에 설문 참가자 중 47.14%가 ‘해당 기업의 필수 정보 파악’이라고 답했다. 이외에 ‘관련 직무에 대한 최신 이슈 및 트렌드 분석’ (28.57%), ‘목소리 녹음 및 발음/발성 교정’ (14.29%), ‘면접 스터디에 참여’(8.57%),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선배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한다’(1.43%) 등의 답변이 있었다.

‘면접 시 불합격을 예감하는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나에게만 질문이 없을 때’가 27.1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1분 자기소개에서 대답이 딱 막힐 때’(25.71%), ‘면접관의 시선이 나를 향하지 않을 때’(24.28%), ‘직무와 관련없는 질문만 할 때’(20.01%), ‘나에게만 질문이 많을 때’(2.86%)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면접 후 불합격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는 48.55%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자신감이 부족해 보여서’(22.86%), ‘영어 또는 어학 실력의 부족’(11.43%), ‘이력서 사진과 실제 모습이 달라서’(7.15%), ‘표정관리를 잘하지 못해서’(5.72%), ‘복장과 헤어 등 외모적인 부분이 부족해서’(2.86%)로 나타났다.

‘불합격 통보를 받은 뒤 자신만의 멘탈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의 37.14%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입사 지원에 몰두한다’라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다 놓아버리고 휴식한다’(28.57%), ‘불합격 이유를 조목조목 분석한다’(12.86%), ‘취미 생활을 한다’(8.57%), ‘친구와 수다를 떤다’(7.14%), ‘음주가무를 즐긴다’(5.71%)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느 전형에서 가장 많이 불합격 했는가’라고 묻자 과반수를 훨씬 넘는 62.86%가 ‘서류전형’이라고 답했다. 그밖에 ‘실무진 면접전형’(25.71%), ‘임원진 최종면접’(10.0%), ‘건강검진’(1.4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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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