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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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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수조달기업 동남아국가와 3천만 달러 수출계약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4월 13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파견된 정부조달 시장개척단을 통해 우수 조달기업이 총 3,0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16일 밝혔다.

4월 14일(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는 가드레일을 생산하는 ㈜유창스틸산업이 3,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식을 체결한데 이어, 4월 16일(목)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사무용의자를 생산하는 (유)애니체가 5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14개 우수 조달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활동 중인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와 우리은행 주재원도 행사장에 참석하여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상규 청장은 “아직 사회간접자본(SOC)이 부족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조달시장은 기술력이 좋은 우리 중소조달기업이 진출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보다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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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전격 송환...靑 “반드시 대가 치르게 할 것”
필리핀에 수감 중이던 이른바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이 25일 새벽 국내로 전격 송환됐다. 정부가 송환에 나선 지 9년여 만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3일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직접 임시 인도를 요청한 뒤 약 3주 만이다. 박왕열은 국내에서 유사수신 범행을 벌인 뒤 필리핀으로 도주한 한국인 3명을 2016년 현지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이른바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왔다. 이후 필리핀에 수감된 상태에서도 텔레그램 닉네임 ‘전세계’를 사용해 국내에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두 차례 탈옥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송환은 한국과 필리핀 간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른 ‘임시 인도’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시 인도는 청구국의 형사절차 진행을 위해 피청구국이 자국 내 재판이나 형 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신병을 넘기는 제도다. 그동안 필리핀 내 형 집행 문제 등으로 박왕열 송환은 장기간 난항을 겪어왔지만, 최근 정상외교를 계기로 절차가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새벽 필리핀에 수감 중인 마약왕 ‘전세계’를 국내로 송환했다”며 “해외에 숨어 있는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