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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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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올해 여의도 면적 10배 규모의 '바다 숲' 조성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연안개발, 해양오염, 갯녹음 등으로 황폐화된 어장에 총 357억 원을 투입하여 ‘2015년 바다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다 숲 조성사업은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여 수산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황폐해진 어장환경을 되살리고 어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 5,908ha의 바다 숲을 조성하여 어장환경 복원하였으며 2030년까지 전국 연안에 ‘바다 숲’ 54,000ha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동해 968ha(7개소), 서해 350ha(4개소), 남해 672ha(6개소), 제주 1,088ha(4개소) 등 여의도 면적의 약 10.6배에 달하는 총 3,078ha(21개소)의 바다 숲이 조성된다.


바다 숲 조성사업은 동·서·남해와 제주 해역의 특성에 따른 해조류 서식의 기초자료를 분석하여 갯녹음 발생 어장의 복원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조성 이후 해조류의 유지,관리를 위해 조식동물(성게, 불가사리 등) 구제 등 해조류 피해방지 계획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연안의 해조장 파괴 및 갯녹음 확산 실태파악, 효과적인 바다 숲 조성 방안 연구, 기존에 조성된 바다 숲의 효과적 관리를 통한 바다 숲 확산 등 황폐화된 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방태진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아름다운 연안에 바다 숲을 조성하여 어업인에게는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하여 국민들이 바다 숲에서 해중레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레저 활성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바다 숲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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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