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05일 화요일

메뉴

정치


부좌현 의원, 안산시 단원구 지역현안에 대한 간감회 개최

부좌현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안산단원을)28일 오후 3,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에서 안산시 단원구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지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부좌현 의원 주도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외국인 주민 밀집거주와 지역사회 통합에 관한 입법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안산시와 관련된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명현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장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통합 지원 법률의 필요성과 법률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 등 관련주제로 발제하고, 토론에는 고현웅 행정자치부 사회통합지원과 사무관, 길강묵 법무부 이민통합과 사무관, 오경석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소장, 임형준 국회 행정법제과 법제관이 참여한다.

 

부좌현 의원은 이주민 인구밀집지역에서는 현재 제도만으로는 지역사회의 현실을 확실하게 해결할 수 없는 여러 다양한 정책 수요가 있는데, 이러한 지역의 특수성을 배려할 수 있는 지역별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이주민 밀집거주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의 각종 정책에서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법과 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 관련사항을 점검하고자 한다고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尹정부 '이재명 피습' 조직적 은폐...박선원·천준호 "재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은폐 및 축소 왜곡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당시 국정원과 수사당국, 국무조정실에 강력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유세 현장에서 날 길이 12cm의 등산용 칼로 목 부위를 찔린 테러 사건으로, 범인은 칼을 양날검으로 개조까지 해가며 살상력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정원은 사건 직후 대테러합동조사팀을 소집했음에도 이후 테러 지정 판단을 유보한 채 법원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단순 ‘커터칼 미수’로 왜곡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 특히 이 보고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하루 전인 2025년 4월 3일, 탄핵선고를 뒤집어 볼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치검사 출신 김상민 국정원 특보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사람에 대한 테러를 '커터칼 미수'라고 축소 왜곡하면서 국정원 대테러국에 해당 사건이 '정치적 목적'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또한 국정원은 “단순 살인미수로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만 듣고 테러 여부 판단을 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