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8℃
  • 흐림강릉 14.5℃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15.1℃
  • 박무광주 13.2℃
  • 구름조금부산 15.8℃
  • 맑음고창 11.4℃
  • 맑음제주 17.3℃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8.7℃
  • 맑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7.8℃
  • 구름조금거제 14.3℃
기상청 제공

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아찔한 YF소타나 급발진 동영상, 보기만해도 끔찍

 



 
YF소나타 차량의 급발진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공개된 동영상은 ‘YF소나타 급발진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약 30초 분량이다.
이 동영상에는 정지하고 있던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중앙성을 침범하는 등의 아찔한 운전영상이 이어지다가 결국은 정차하고 있는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 순간 129km까지 속도가 올라가지만 운전자가 손쓸 겨를없이 순식간에 사고로 이어진다.
 
이 영상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급발진 문제 한동안 잠잠하더니 결국 크게 한건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조사를 의뢰하였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