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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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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초이윤슬, 희망농구 올스타 MC로... ‘나눔문화 확산되길’




심장병어린이’, ‘다문화가정’, ‘농구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한 2012 희망농구 올스타 나눔대잔치가 지난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희망농구올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 한기범희망재단과 생명과학진흥회가 주관하였다.
 
이날 MC를 맡은 초이윤슬은 “뜻깊은 행사에 MC로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행사에 자주 불러주시면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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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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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