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른 콘셉트로 열리는 희망농구올스타 2015는 지난해 개그맨들에 이어 올해는 SM타운과 함께 했다. 5시반 시작임에도 경기장앞은 내리는 비에 상관없이 오전부터 시끌시끌했다.
지난해에 이어 영화배우 최윤슬이 MC로 나섰다. 배우 최윤슬은 독도수호시민단체총연합 홍보대사와 이든화장품 아임스(I’MS)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희망농구 올스타전에서는 자선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사진은 사전행사인 가족 참가 이벤트를 하는 모습.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가족에게 소정의 선물이 지급됐다.
한편 경기중에 LOVE 코인 모금이벤트도 진행됐다. 배우 심민은 사랑팀, 배우 최창엽은 희망팀 모금함을 맡아 직접 모금함을 들고 모금에 나섰다. 배우 심민이 1KG 가량 더 많은 모금을 받아 사랑팀 구역 관람객에게 선물이 증정됐다.
2015 희망농구올스타의 경기 시작을 앞두고 샤이니의 민호와 슈퍼쥬니어의 강인이 점프볼을 하기 위해 서로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