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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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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일본 보따리무역 예비창업자 위한 세미나 계명대서 개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일본 보따리무역업의 창업에 관심이 있는 퇴직자, 주부, 직장인, 장애인, 복지기관 및 사회적 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6월 8일(금) 14시부터 17시까지 계명대학교 미디어아트홀에서 ''일본 보따리무역 창업과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에서 다양한 상품을 직수입하여 인터넷쇼핑몰, 소점포, 숍인숍(shop in shop), 옥션/G마켓, 이베이(eBay) 등에서 판매하는 일본 보따리무역 창업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크게 끌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상품의 구매, 선적, 세관통관 및 온오프라인 판매방법,▲일본에서의 상품 구입방법,▲일본 보따리무역의 성공전략 및 준비사항 등에 대해 임동근 일본창업연구소 소장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한 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가 일본 보따리무역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일본 보따리무역으로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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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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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