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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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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MICE도시 인천에서 국제회의 주최자 100명 한자리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이하 공사)는 국제회의 주최자 100명을 초청하여 국제회의 뉴 트렌드, MICE업계와 주최기관과의 상생 비즈니스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2015년 인천 국제회의 실무 세미나」를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인천에서 개최했다.  

인천 국제회의 실무 세미나 참가자는 국내 분야별 학ㆍ협회, 국제기구, 공공기관 등의 국제회의 담당자로 구성하였으며, 지역 MICE 민관협력체인 인천 MICE Alliance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국제회의 잠재수요를 발굴하였다. 

공사는 ▲인천 국제회의 유치ㆍ홍보ㆍ개최지원 제도, ▲신규 MICE 시설, ▲유니크 베뉴, ▲팀빌딩, ▲테마관광, ▲쇼핑관광 셔틀버스 운영, ▲지역 할인쿠폰이 탑재되어 있는 인천 MICE 앱(App.) 등 인천지역 MICE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서비스도 소개하였다.  

이들은 프리투어(pre-tour)로 한옥호텔, 수상택시, 커낼워크 쇼핑, 세미나 후에는 송도센트럴공원에서 ‘9경 스탬프 투어'라는 팀빌딩을 실시하여 ’I♡INCHEON‘이라는 문구를 완성시키는 미션을 수행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은 국제공항과 항만이 있는 도시로 외국 참가자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송도센트럴공원을 중심으로 회의전문시설인 송도컨벤시아, 그 주변으로 7개의 글로벌체인 호텔이 밀집되어 있어, 국제회의 개최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향후 송도컨벤시아 2단계 공사착공, 영종도 복합리조트 조성 등 오는 2018년 인천 MICE 골든타임을 대비하여 이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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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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