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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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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유로존 불안에 21일 국제유가 하락

21일 국제유가가 경제지표 악화, 유로존 위기 지속 등으로 하락하였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25/B 하락한 $78.2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46/B 하락한 $89.23/B에 마감하였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3.60/B 하락한 $90.67/B에 거래를 마감하였다.  

주요국 경기지표 악화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의 6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전월 48.4 대비 하락한 48.1을 기록하여 8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나타내었고, 미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동 지역 6월 제조업 지수는 전월 -5.8 대비 크게 낮아진 -16.6을 기록, 10개월 최저치를 나타냈다. 

스페인 국채금리 상승도 유로존 불안으로 지속되어 유가 하락에 일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은 22.2억 유로 규모의 중기 국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하였지만, 2년 만기 국채금리는 4.706%를 기록하여 지난 3월 입찰 대비 2배 이상 상승하였으며, 3년 만기 국채금리는 5.457%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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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000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