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3.9℃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1.9℃
  • 맑음광주 1.1℃
  • 맑음부산 5.4℃
  • 맑음고창 0.9℃
  • 맑음제주 9.4℃
  • 구름조금강화 -5.3℃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학원총연합회, 기업형 개인과외 규제 법안 촉구



9일 오전 10시께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 ‘기업형 개인과외 규제 학원법 개정안촉구 집회가 열렸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교육시장 질서 확립과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기업형 개인과외를 규제하는 학원법이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원총연합회 박경실 회장은 정부가 사교육비 감소 정책으로 학원가에 규제를 하고 있지만, 사교육비의 주범인 기업형 불법 과외는 규제에서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블로그나 카페를 이용해 학생을 모집해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불법 과외를한다목동에는 40층가량 되는 건물이 통째로 불법 과외로 운영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정부의 단속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학원총연합회 관계자는 학원에서 인정받지 못한 강사들이 기업형 개인과외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교육의 질이 의심 된다고 전하며, “음지에서 성행하는 불법과외는 탈세를 일삼고 있다며 양지로 나와 규제를 따르라고 전했다.

 

수원에서 올라온 고진석 씨는 학원가는 모든 법적 규제를 이행하고 있는데 기업형 불법과외는 왜 법의 테두리 밖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사교육비의 주범인 불법과외가 정당한 학원 교육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왜 두고 보고만 있냐며 이런 행태는 비정상적이다며 비판했다.

 

한편 학원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집회에 전국학원연합회 임원 500여 명이 모였다고 밝히며, 집회가 끝난 다음에는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형 개인과외 교습자 규제 학원법 개정안 주요 내용

개인과외교습자의 교습시간을 학원과 교습소와 같이 규제

교습장소가 교습자의 주거지인 경우 1명만 신고 가능

교습장소가 교습자의 주거지인 경우 표지 부착 의무화

개인과외교습자에게도 교습비 게시 의무부과 및 신고증명서 게시 의무화

개인과외교습자의 자격에 결격사유 규정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공정위, 칼 빼들었지만 가격 공개 예식장 5곳, 스드메 ‘0곳’
공정거래위원회가 웨딩업계의 부당한 계약 관행을 개선하고자 관련 고시를 개정했지만,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 포털사이트 ‘참가격’에 가격을 게시한 결혼준비대행업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참가격’에 가격을 공개한 업체는 예식장업 5곳에 불과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12일,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개정해 예식장업과 일명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로 불리는 결혼준비대행업에 대해 가격 정보 공개를 의무화했다. 고시는 가격 표시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1억 원까지 부과하도록 해, 공정위가 웨딩업계의 부당한 계약 관행에 대해 ‘칼을 빼든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왔다. 그러나 시행 두 달이 된 시점에도 가격을 표시한 ‘스드메’ 업체가 단 한 곳도 없다는 점에서, 제도개선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위는 이와 같은 권 의원의 질의에 “현재 가격표시제 시행 초기 계도기간으로, 사업자를 대상을 교육과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2월부터 가격표시 준수 여부 모니터링을 실시해 현장 이행 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미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