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현재 올림픽 순위, 대한민국 4위, 북한 6위 기록


오늘로써 2012 런던올림픽이 3일째로 접어 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종합순위 4위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2개를 기록하고 있다. 진종오 선수가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남자 양궁 단체에서 동메달을 추가, 이후 박태환 선수의 200m 결승 은메달을 연이어 추가 기록했다.

어제 29일 오후(한국시간)에 조준호 선수가 -66kg 유도 준결승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아쉽게 탈락하여 3-4위전에서 승리 후 동메달을 추가하였다. 이후 오늘 오전 새벽(한국시간)에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최현주, 이성진, 기보배 선수들의 차분한 경기조율로 중국 양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1점차 짜릿한 승리로 금메달을 추가하였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현재 종합순위 4위에 랭킹되어 있으며 북한은 어제 하루 역도와 유도에서 금메달을 연달아 건져 현재 금메달 2개, 동메달1개로 종합순위 6위에 오른 깜짝 선전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선수들은 10-10목표(금메달10개, 10위 권 안랭킹)달성을 위해 금빛 레이스 사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참조 네이버>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CJ 대한통운 ‘오네’ 3차 위탁기사 계약해지...택배노조 “복직시켜라”
CJ 대한통운 ‘오네 당일배송’을 수행하던 영등포·강서·양천 지역 택배기사들이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해고자만 약 70명에 이른다. 해고 기사 중 영등포 배송 담당인 제이앤에스로지스 소속 기사들은 대량 계약해지에 맞서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동조합에 가입한 상태다. 이들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윤종오 진보당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CJ 대한통운의 다단계 착취구조를 규탄하고 국토부에 법 개정 동참을 촉구했다. 제이앤에스로지스는 CJ 대한통운-VTOV(브이투브이)-더블유에이치로지스–제이앤에스로지스로 이어지는 3차 벤더이다. 그런데 지난 6월 1차 벤더 VTOV가 2차 밴더와 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3차 벤더 소속 기사들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됐다. 현행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법’)은 택배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6년 계약갱신청구권(제10조) 과 계약해지 절차(제11조)를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현행법은 택배서비스사업자(혹은 영업점)과 택배종사자 간 직접 운송위탁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이번 사태 같은 다단계 위탁기사들은 법 적용이 어렵다는 점이다. 이미 국회에서는 지난해 11월 이 같은 택배서비스